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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질문] 성남3계 2024-50617(1) 문의드립니다
  • 질문자 : a11**
  • 2024.12.09 17:12
  • 조회수 24

안녕하세요 경매초보라 문의한번드립니다.. 위 사건번호 성남3계 2024-50617(1)에서

오늘 유찰이 된거같은데... 가처분권리는 24년도이고 근저당은 2020년도라 말소되는 가처분권리인거같은데
왜 아무도 안쓴건지 궁금합니다, 등기상 나오지않는 예상할수있는 리스크가 있는건지 고수님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!!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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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답변자 : ans**
  • 2024.12.09 18:16
  • 답변 52회 (61점)
안녕하세요.
네이버 지식인 경매분야 전문가 랭킹 1위 대법원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 입니다.^^

법원경매에 있어 권리분석이라 함은 단순히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비롯한 기본서류 검토를 의미하진 않습니다.
이러한 기본서류 검토는 권리분석 과정의 가장 기초이고 기본에 불과할 뿐이고, 이를 통해 입찰대상 물건의 특이사항 및 눈에 띄는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세부적인 검토 및 현황조사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과정에 불과합니다.
즉, 이러한 기본서류 검토만으로 입찰대상 물건의 안전성을 비롯해 유찰사유를 단정지어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만큼 이와 관련된 그 어떤 답변이나 정보들도 절대 신뢰하시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.

또한, 말씀하시는 "등기상 나오지 않는 예상할 수 있는 리스크" 라는 것은 앞서 답변드린 바와 같이 세부적인 사건검토 및 현황조사를 통해 확인 후 판단해야 할 문제인 만큼 인터넷 게시판에서 답변을 할 수 있는 내용도 아니지만, 설령 그 답을 안다고 하더라도 절대 답변을 하지 않을 내용입니다.
인터넷 게시판에서의 답변을 위해 현황조사를 다녀올 순 없는 노릇일 테니까 말이지요.

다만...
질문하신 사건은 현재 신건에 해당하는 바, 일반매매시세와 감정평가금액이 비슷한 수준이라면 유찰이 당연한 일 입니다.
즉, 해당 물건의 감정평가금액이 저평가되었거나, 일반매매시세가 이보다 훨씬 더 높은 상태가 아니라면 권리관계의 문제를 떠나 일단 유찰되는 것이 당연한 일 입니다.
부동산경매라는 건 일반매매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수하는 방법인 만큼 매매시세와 비슷하다면 굳이 법원경매를 선택할 이유는 없으니까요.^^


대법원경매 상담. 컨설팅(대행) 문의.
[대법원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턴트 문정수]
010-5554-67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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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답변자 : reala**
  • 2024.12.09 20:29
  • 답변 24회 (33점)
반갑습니다.
네이버카페 <유쾌명쾌 부동산경매> http://cafe.naver.com/reauc
운영자이자,
유투브 경매방송 <부동산경매, 초보가 고수되기>
https://youtube.com/@user-qr6eu1st2l
진행자 김명석입니다.


하남시 망월동의 해당 아파트는 권리상 하자가 없습니다. 임차인이 있지만 대항력이 없으므로 낙찰자가 부담해야 할 금전은 없습니다. 그 외 등기부상의 모든 권리는 낙찰자의 잔대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됩니다. 관건은 시세조사에 따른 입찰가 산정입니다.
가처분은 근저당 이후의 후순위가처분이어서 경매로 소멸됩니다.

1회 유찰은 당연합니다. 1차 매각의 최저가는 감정가 8억4900만원입니다. 이 가격 이하에 입찰하면 무효처리되기 때문입니다. 감정가가 시세라면 경매로 매수하면서 시세대로 다 주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.



***부동산경매 대행 및 건설팅 문의 010-4389-18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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