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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희업 대광위원장, “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안전 개통에 만전”
출처 : 국토교통부 보도일 : 2025.04.18 조회수 : 134
강희업 대광위원장, "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안전 개통에 만전"

- 18일 개통 앞둔 검단연장선 건설현장 찾아 안전한 개통 취우선 강조

□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(이하 "대광위") 강희업 위원장은 4월 18일 오후,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개통준비 상황을 점검했다.

ㅇ 강 위원장은 영업시운전 중인 열차에 직접 탑승해 아라역에서 검단호수공원역까지 운행상황을 확인하고,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한 개통준비를 강조했다.

□ 검단연장선은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약역에서 검단호수공원역까지 총 연장 6,825km 구간을 연장하고 정거장 3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이다.

ㅇ 이 사업은 `19년 12월 착공한 이래,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, 지난해 11월부터 개통을 위한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시작해 사전점검과 시설물 검증시험을 마쳤다. 현재(4월 12일부터)는 마지막 단계인 영업시운전을 진행 중이다.

ㅇ 검단연장 구간이 개통되면 검단신도시에서 계양역까지의 이동시간이 현재 약 20분에서 8분으로 12분가량 단축되어, 공항철도 및 서울지하철 7호선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딜 것으로 기대된다.

□ 현장 점검에 앞서, 강 위원장은 인천시 건설 관계자로부터 개통 준비 현황을 보고받고,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구간을 살펴보면서,

ㅇ "안전한 개통을 최우선으로 준비해 주시고, 특히 승강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 미비한 사항이 없도록 철저하고 면밀하게 확인해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"을 강조했다.

□ 강 위원장은 "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했던 인천 북부지역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중요한 사업"이라며,

ㅇ "검단신도시와 기존 인천 도심지역(계양구, 부평구, 남동구, 연수구)은 물론, 송도국제도시와의 교통 연계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"며,

ㅇ "대광위는 인천시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, 검단~대곡 광역도로 건설 등 인천지역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"고 덧붙였다.


담당부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시설정책과

책임자 과 장 안광열(044-201-5100)
담당자 사무관 김선영(044-201-5109)
담당자 주무관 김경현(044-201-510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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